먼저 하고 오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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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한 마리의 북극여우. 북극여우는 차분, 고독, 강인함을 상징합니다.
- 상황이 이해되어야 공감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대의 자그마한 공감이라도 불러일으키려면 어떤 경위로 이렇게 된 것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 겉으로 봐도 감정의 동요가 없는 잔잔한 물 같습니다. 돌멩이 하나를 던진다고 해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타격감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삶이 가치 있는 인생이라고 여기죠.
- 힘들 때도 티를 거의 내지 않습니다. ‘고생 많아’ 같은 말을 해줘도 그대에겐 딱히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 그대는 인간에게 감정이 사라진 시대가 온다고 해도 누구보다 잘살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 근데 이 테스트의 ㄱ ㅏ장 의문인 점은 누가봐도 이걸 누르면 마이너스 찍겠지 라고 생각하는 건 반대로 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된 건지를 모르겠음 하지만 세간에선 눈치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거 보면 눈치가 없었던 거지 에콩
의도적으로 감정적인 선택지만 골랐더니 123퍼 나오던데 설마 위보다 위가 있진 않겠지
최근 근황
최근 근황을 적기엔 며칠 안됐지만 적어본다. 사실 이 글은 위에 테스트가 너무 웃겨서 백업할 겸에 적은 건데 막상 글이 너무 짧으니 멋이 없어서 뭐라도 억지로 써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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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레전자를 재밌게 하고 포켓몬에 관심이 생기니까 머나먼 과거, 소/실 찍먹을 시켜보고 싶어했던 지인이 빌려줘서 하고 있다. 당시에 재밌는 게 많아서 안한 건지 바빴던 건지 레전자를 재밌게 해서 눈이 몬스터볼이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재밌게 하고는 있다. 이래놓고 체육관 배틀 아직 해보지도 않음. 자세한 건 저쪽에서 계속….
신기능 추가
일부러 글 위랑 아래에 유튜브 두 개 링크를 걸었습니다. 바로 플리? 위젯? 아무튼 그런 것입니다. 용도는 노래 껐다 켰다하기 편하라고 만들었습니다. 정작 위젯에 특정 위치까지 오면 노래 바뀌게 하는 건 구현했는데 A 켜져있을 때 B 켜면 A가 종료되게는 못해서….
사실 위젯도 유튜브에만 반응하는 게 아니라 지정한 개체를 복사해서 저기 띄우는, 좀 더 범용성? 여튼 쉽게만 만든 물건이라 A, B 같은 지정은 못했습니다. 시도를 안한 건 아닌데 웬 정지버튼 눌러서 사용자가 물리적으로 정지시키던지 (근데 꽤 자주 안됨) 이 개체 복사하고 마킹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하다가 페이지가 뻗던지 하던 문제가 있었네요. 그래서 일단 포기…. 그래도 스크롤 쪼끔만 왔다 갔다해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놨으니 바꿔들으실 분들은 알아서 하려니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기능 더 안늘린다고 생각했다가도 뭔가 만들까? 해서 되버리면 뿌듯해서 이것저것 자꾸 넣어본다…. 반응이 쉽고(404) 빠르게(error.log) 와서 재밌는 것도 있는듯. 그리고 과거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코드랑 충돌나서 수정함. 매번 주석 줄줄이 달아놓고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주길 기도하는 건 그림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심지어 나중에 잘 된 부분 뜯어와서 온갖곳에 넣어버리는 것도……;;;;;;
#죽다 #죽다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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