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끝났다고 보는 게 맞다.
명절 회피 명소 카페, 오늘도 반려 미니백 뒷주머니의 그분이 힘내주셨습니다. 막상 일기 적으려니까 적을 게 없네…. 연휴 직전에는 게임만 했고 그 모든 것을 리뷰에 적어놔서 뭐 더 적을 게 없음.
연휴의 게임 이야기

클레르 옵스퀴르 : 33 원정대 후기
이거 하기 전까지 내맘대로 25년 게임 어워드 최우수상은 실크송이었는데 바뀜. 일단 실크송이 할나 차기작이고 할나를 어려워서 못했을 정도의 사람이면 선뜻 추천하기 난해한 부분이 많은데 클레르 옵스퀴르의 유일한 문제는 진짜 컴퓨터 사양임… (ㅜ) 근데 내 컴이 이 게임 최소사양인데 잘 돌아가는 거 보면 그렇게…. 신경 쓰일 사양은 아닐 수도…?
오타쿠 스토리
10월 초부터 있던 일을 순차적으로 적어보겠다…. 비록 지금이 10월 8일이니 고작 일주일 밖에 되진 않았지만….
10월의 금티는 중복이었고 리그 코인 만 개 되서 금티 하나 더 준 건 뉴다. 오웬 쓰알 단 한 장도 없던지 1년만에 결국 카우리스로 먹었는데 살다살다 진짜 쓰알 한 장을 건지게 되는 구나
10월 4일, 300랭 달성
10월 5일, 마호파 예고 때 야밤에 뭘 이렇게 먹는 애들이 많냐 그랬는데 한 일러 찢은 카드더라. ‘벅차오름’ 상태였는데 나중에 가챠 열리고 보니까 무료돌로 돌린 건 천장 재화 안준다는 거 보고 개짜침…
10월 6일, 어째 추석 때 마호 하려고 하면 점검 연장 되는듯한 기분… 확실히 생각나는 건 작년에 티카오블리가토 나오는데 나 혼자 흥분 맥스 찍어서 가챠 안뜨냐고 문 앞에서 윽박지르고 별 짓 다함 그러고보니 그때 오샤베리 첨 나왓지 참…. 연장 ㅇㅈ
하지만 한 시간씩 늘리다가 흠흠 점검 완료 시간, 미정입니다. 는 진짜 무서웟음
10월 첫 이벤트는 복각이라서 뛰고 있는데 이번 복각으로 열린 이벤트나 저번 복각 때 안 뛴 판타지아 몇 개 빼면 거의 모든 이벤스 다 연 셈이더라. 현자 인생 1.5주년이면 이벤스는 다 열 수 있다.
3번째 복각은 노체 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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