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월드, 그리고 발더스 게이트3


카테고리

게시일

어제는 찜기에서 5분 삶은 찐만두 소 같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찜기에 들어간 지 1분 된 냉동만두가 된 듯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이 훨씬 살만했다는 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제법 시원한 여름 정도네요. 매일 기온이 이상하다…

몬헌월드 극베히 후기

아본 어느 정도 파밍은 되어있는 상태라 한 한시간이면 끝낼 줄 알았는데 멀티게임 모임 시간 다 쓰고서야 잡았다는 비운의 소식이 있다. 생각보다 즉사 기믹이 정말 어려웠다. 그 회오리도 섬광탄에 캔슬 된다는데 생각보다 빡빡해서 캔슬 된 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개떡같이 깔아놓은 회오리를 잘 피해서 암석 뒤로 숨어야되는데 공격 피할 때 암석이 부서지게 하면 안되는데 생각보다 암석이 어떤 때 부서지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암석 근처를 피하고나면 황도 메테오 피하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진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픔ㅋ 그래도 잡았으니 ㅇㅋ입니다. 이런 타 게임 콜라보 컨텐츠들 너무 재밌음… 안그래도 팦14랑 니토마타 콜라보 던전도 당시에 이걸 해냈네 하면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봐도 충격적이고 좋은 기믹 구성이었다고 생각함) 이거 하면서도 와 이걸 이렇게 들고왔네 라는 생각에 재밌었다.


발게삼이 제목에 적혀는 있으나 별 다른 스샷은 없는 이유

게임하느라 정신 없어서 스샷이고 뭐고 하나도 찍지 않았다. 근데 게임이 진짜… 한 한시간 한 것 같은데 세시간 지나있음…. 계속 해보고 오겠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리액션 박스

아무거나 눌러주시면 제가 나중에 보고 재밌어합니다.

0
0
0
0
0

코멘트


이모티콘 목록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일기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