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후 수준에 맞춰 바캉스를 보내기로 했나보다.
그래도 9월 땡 치자마자 그렇게 여름 날씨 같지 않은 거 보면 놀랍긴 하다.
안그래도 반려 어플 바캉스를 다른 이벤트 다 미루고 9월에 나와서 황당하다는 소리를 하던게 저번 주건만 (구라같다.)
윈도우 바탕화면은 이보다 더 늦은 9월 중순에 바캉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배경지가 사막이라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바캉스 이벤트랑은 좀 달라서 늦게 하나 생각했는데 그런 건 아니고 보상도 수영복 같은 거고… 그냥 순수 바캉스가 9월 중순인 것이다. 황당하다.
그간 일기가 없던 이유
#킥 #킥 #킥 #킥 #킥 #킥
GA.RA.MA
실크송 하느라 각종 반려 게임들은 손을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게임만 놓은 게 아니다. 정말 모든 것을 놓았다. 하지만 재밌었다.
그래도 생각 이상으로 선방한 블콤카
그리고 쌈박하게 까먹은 신생제다. 이걸 언제 알았냐면 딱 끝나고 30분 뒤 알았다. 시아버지이자 남의 아빠이자 옆 나라 선왕 굿즈를 얻지 못하다니…
징크스 질병
최근에 심하게 스트레스 받을 일 있어서 몸이 안좋은데… 몸이 안좋기 직전에 일어나는 여러 특징들이 사람마다 다른 게 너무 웃김. 가령 나 같은 경운 스트레스성일 땐, 겨드랑이나 코 안 같은 피부 얇은 쪽에 여드름? 같은 게 올라온다. 그래도 겨드랑이는 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 이번엔 한 겨드랑이에 두 개 생기는 불상사가 생겼다. 화나네.
스트레스성 질병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질병이 스트레스를 부르면 어떡하란 말이냐.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는거겠지.
#죽다 #죽다 #죽다
[Web발신] OO카드 해외거절
어제 문자로 대충 저런 내용의 문자가 왔다. 최근 통신사 소액결제나 스팸이 판 치던지라 쫄아서 확인해봤는데 클립스튜디오였다. 벌써 그런 시기가 왔구나… 하고 봤더니 마침 클튜 할인해서 1년 결제했다.
곧 끝나시는 분들은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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