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옥 탐험을 하고 오다.
아무래도 지옥에 있는 희망의 저택에 사는 이름이 희망인 사람을 내버리고 올 수 없지 않나? 그리고 그의 가족이 살아있으면 살려주는 게 맞지 않나…? 그렇게 코릴라는 살았다. 근데 코릴라 너무 형편 없이 약해서 살리느라 고생했다. 그나마 먼저 간 지인의 팁, ‘괴물 포박’ 덕분에 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전투 브금이 좋았다. 발더게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사운드가 작게 들려서 브금을 잘 들을 수 없었는데 노래가 그냥 그걸 뚫고도 잘 들리더라… 굿. 근데 딱히 라파엘과 관련된 후일담 스토리 없이 띨롱하고 죽어버려서 맥 빠짐.
덤으로 라파엘과 거래는 안해서 이거 끝나고 은검 받았는데 망치 가져오고 대화하는데 옆에 거래가 가능한 NPC라 궁금해서 해봤는데 은검을… 팔더라…… 아니… 왜 파세요…? 덤으로 이전에 만나서 대화해봤을 때는 안팔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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