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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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아무말… 한 이틀 전에 덥다고 하고 있었는데 어제 비 오는 듯한 소리 들리고 나니까 시원해진 것 같기도 하고… 알다가도 모를 날씨다. 그러거나 말거나 환절기+출혈 잔여 디버프로 눈이 너무 너무 건조함. 억울해… 난 눈물이 많은 사람은데 자연 눈물은 이렇게 건조하다 못해 매말라 있다는 점이…… 심지어 양쪽 눈물량이 균등하지 않아서 한쪽만 눈물 흘리는 것까지 어이없음. 실제로 울 때도 한쪽이 훨씬 많은 눈물을 쏟는다. 다른 쪽은 수분 파티라고 쫙쫙 흡수하고 있나봄. TMI 종료.


400일이야!!11

거짓말 같다.

지우개똥까지는 아니고 그냥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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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 생각하셔도 이해합니다. 여성향의 세계라는 건 좀………..


투표인증 뭐더라 아무튼 그거

저번 대선 때는 장르가 있었나 없었나? 없었던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까 4월 10일이었다. 없던 게 맞았다. 그리고 더 과거, 대통령 선거 때는 확실히 없던 기억은 난다. 이보다 더 전에는 이런 것의 존재를 몰랐어서 안했는데 이번에는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다.

근데 막상 하려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다들 뭐 귀여운거 하던데 솔직히 귀여운거….? 생각 나는 게 없더라. 남의 것을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왜 내가 그릴 줄 아는데 남의 것을 굳이 써야할까? 내가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했는데 뭐 이런게 나올 줄이야… 말풍선도 처음엔 생각 없었는데 너무 불미스러워 보여서 추가했다…

막상 완성하고 나니 (그래봐야 한 몇 분 안걸렸다만) 좀… 좀 그럼……… 어째 말풍선 추가를 하면서 더 불미스러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무언가를 창조할 때는 책임감을 갖고 창조해야 하는구나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뜬금없이 왜 배너를 여기에도 올렸느냐 하면… 그냥 결국 내가 하고 싶어서 내 손으로 이런걸 만들어버리는 점에서… 불미스럽게 느낌에도 어딘가에 공개한다는 점에서 팔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자협 화이팅.

사실 불미스러운 연성 업로드는 괜찮다. 불명예스러운 평이 나올건 백업 안한다. 두개는 좀 많이 다르다…

리액션 박스

아무거나 눌러주시면 제가 나중에 보고 재밌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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