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1

그리고 안보일 거 확정인데 시간 좀 쏟은 미틸 마도구…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네요. 라고 적어놨던데 나중에 책 보니까 상상 이상으로 전혀 보이지 않아서 황당했다. 이것조차 스케일 생각 안한 제 부덕함이겠죠.
근데 진짜 저 전체 채색하는 것보다 저게 뭐라고 저 하나가 더 오래 걸리긴 했다. 대체 왜…?

아니 뒷표지 엄청 빨리 그렸네요? 이상하네?
기록에도 뒷표지가 생각보다 훨씬 잘 그려져서 앞표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 안온다는 소리 하고 있음. 인정
250315

표지해주고 수요조사 페이지 이미지로 잘라준거… 저 누가 봐도 선화 빼고는 다 토끼~ 를 그려달라고 나왔다는 사실이 좀 황당함.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난 자료 없이 동물은 못그리니까.
…라는 코멘트를 달아놔서 알았다. 벙클벙클이는 벙클이가 아니라 토끼였다.
실물 책표지는 나중에 생각나면 올리는 걸로….
근데 원본 이미지 올리면서 webp 라는 걸 처음 써봤는데 그냥 확장자만 바꼈는데 이미지 용량 3분의 1 날아가는 거 보고 앞으로 애용해주겠다는 생각만 가득 함. 그런데 사이즈가 같은데 왜 webp가 되면 용량이 그렇게 날아가는 걸까요? 이 계통은 진짜 알못이라 왜 그런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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