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린 유카리
왜 처음에 그렸다고 적었냐면…. 수정이 꽤 됐기 때문에…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 버전 저장이 되어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이런 구경은 자주 하기 어렵습니다. 수정을 했다는 건 원본 파일도 수정 됐다는 것이니까….
다음에 그린 시온
위에 유카리에 비해 너무 퀄업 됨을 느낌. 근데 조금 억울한 게 유카리는 파츠 대비가 없는 편이라 그리기 어렵단 말이죠? 이러다 최근 추천 탐라를 강타한 흰색 채색 관련 얘기 생각나서 골 아파짐. 여튼 시온에서 퀄업 되버려서 유카리도 조금 손 보기 함….
첫번째 유카리 수정
첫번째꺼를 굳이 올린 이유가 있습니다. 차이가 좀…. 나는 게 신기해서…. 처음 그린 유카리 너무 안닮아서 유카리가 그리기 어려운 이유(후출) 같은 거 그리고 있었는데 수정할 겸 다시 켰더니 구경하던 지인 분 왈, 눈썹을 올리는 건 어때? = 명답이었음.
유카리가 그리기 어려웠던 이유
…를 설명하다가 기억에만 의존한 소드/실드 캐를 그려버림…. 여튼 요지가 뭐였냐면 유카리랑 소/실 여주 우리랑 쳐진 인상인 건 비슷한데 왜 이렇게 다르게 그려지냐길래 대충 그렸는데 유카리는 나긋나긋하다면 우리는 동그란 얼굴에 딱똑콱이 있단 말이죠. 일단 제 생각은 그럼. 암튼 인상에 나긋나긋 붙으면 난이도가 치솟게 되는 것 같다.
근데 그리다가 충격받은 건 이븐곰이랑 멍파치, 소니아 제대로 기억을 못했구나…. 이븐곰은 진짜 선공으로 나올 확률 70퍼는 되서 정말 많이 봤는데 신기하네요.
이 게시물 적다 든 생각이…. 애초에 왜 유카리를 그리게 된 건지? 시온은 뭐 유카리 그렸으니까 그린 것 같은데….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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