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은 다른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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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하여튼 연금 관련해서 팩스를 달랬는데 지방은 그냥 직접 가는 게 훨씬 빠르다보니… 오늘은 여러 일을 처리할 겸 해서 연금공단에 가야 했으나… 건강보험공단으로 갔다왔다…

지방 특징 : 대중교통 기다리는 것보다 걸어가는 게 빠름

여기 하루 이틀 살아본 것도 아니니까 상식이긴 했으나 문득 눈을 떴는데 바람이 제법 서늘해서 벌떡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다. 오늘 이보다 더 시원한 시간이 있을 수 없다. 그것이 오전 6시에 잔 나를 일으켜 세웠다. 좋은 선택이였다. 걸어가다가 쪄 죽는 일은 없었다.

근데 앞서 말했다시피 잘못감. 근데 연금공단 개멀음. 우리동네, 행정시설이 한 곳에 뭉쳐있는데 연금공단은 걸어서 1시간 거리에 있음. 하여튼 진짜 그냥 집 가고 싶은 마음 치솟았는데 그나마 버스가 20분 기다리니까 와서 일 처리 하고 잘 들어옴.

지방 특징 : 버스 20분이면 별로 안 기다린거임


몬헌월드 근황

오늘은 임계브라키(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솔플했다. 전에는 손도 못댔는데 좀 파밍하니까… 되긴 되는구나… 하지만 격앙 라잔은 못할 것 같음. 근데 라잔만큼이나 이베르카나도 못할듯. 그냥 내 예감이 그럼…

격앙 라잔과의 한 때…

마랭도 제한이 걸려있는 줄 몰랐어…

언젠가는 잡으려니… 하는 중….


나의 2025년을 강타한 조카들

친구들이랑 같이 보던 모 전대 곧 끝까지 보는데 진짜 전대의 정석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단 하나, 이상한 조합이 있음. 바로 숙부와 조카임…. 그냥 이 반짝반짝 키라키라한 작품에 왜 이런… 이상한 조합이 있는 건지 모르겠음… 아니 그 이상함이…………… 좀…….. 좀 그럼…….. 숙부가… 조카를 세뇌해서 제 곁에 두고 싶어하는데…. 조카도 숙부의 환각을 보는 화가 있고……. 진짜 좀…? 이상함……… 나의 25년, 이모조카숙부조카같은 게 생긴걸까…? 덤으로 이모조카는 2025년작이 맞지만 숙부조카는 2020년작이더라.

리액션 박스

아무거나 눌러주시면 제가 나중에 보고 재밌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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