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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용량의 반을 새로 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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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설치랑 뭐가 다른 거지…? 어제 실크송 할 때 발더게 업뎃도 있고 내일 해야하기도 해서 업데이트 눌러 놓고 어련히 끝났으려니 하고 컴 끄고 잤는데 이게 웬…


  • 테마를. 전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도저히 손댈 수 있는 실력도 안되고 감당도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가 트위터 꼴 보기도 싫은데 프사, 헤더 구조는 웃겨서 이 느낌은 쓰고…

  • 바캉스는 여름 휴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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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기후 수준에 맞춰 바캉스를 보내기로 했나보다. 그래도 9월 땡 치자마자 그렇게 여름 날씨 같지 않은 거 보면 놀랍긴 하다. 안그래도 반려 어플 바캉스를 다른…

  • 실크송까지 앞으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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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일기 적으려고 하니까 뭘 적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림을 그렸고요…? 할나를 정말 하루 종일 했는데 112%라고 완벽한 완성은 못했고요…? = 만신전 3문 조트에서 막혀있음.…

  • 일기라고 할 게 있나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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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나 하는 중… 브금, 스샷이 이것인건 저거 할 때마다 생각나서… 사실 할나에 대한 코멘트는 연례 행사처럼 한다 한다 한다 실크송 나오기 전에 한다 라고 하던…

  • 내가 고기수육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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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산 돼지고기 그린커리 이야기 어제 산 커리 오늘 먹으려니까 돼지고기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와서 그린커리가 아니라 돼지고기 수육 쥑이게 삶은 물에 그린커리 섞은 맛이 되서…

  • 개꿈이자 게꿈으로 시작하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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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꿈 창틀에 거미줄 껴서 ‘헐 거미줄이다…’ 했는데 책상이랑 바닥 사이에도 거미줄이 생겼다. 상식적으로 책상은 매일 앉는데 어떻게 이러는 거임 했는데 내 손바닥만한 거미가 있었다. 너무…

  • FFXIV 7.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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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고 적어놔야 안 볼 사람은 안보겠지. 사실 대단한 후기나 네타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오늘 언리얼 깨서 아무 말이나 적으려고 만들었다. 환청룡 후기 이…

  • 낡은 오타쿠와 늙은 장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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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막연히 오타쿠질을 안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거짓말 같다. 근데 어째 잡는 게 그 시절에 했을만한 게임들을 하고 있어서 이상한 기분이다. 근데…

  • 페그오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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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돌았나? #원샷 2025년에 페그오…? 동의한다. 내가 생각해도 좀 미친 것 같긴 한데 10주년이라고 올가마리 실장 뜬 거 보니까 심장이 과하게 뛰더라. 그 친구가 어쩌다…

  • 수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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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기의 원인 오늘도 용캐 그림 한 장 정도는 그리는데 성공했다. 캐주얼 그림체를 갖고 있는데 실사~반실사 장르 2차를 그리는 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디테일을 더하는…

  • 타블렛 펜 심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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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렛 심이 많이 달았는지 조금 기울리면 펜 측면이 닿길래 바꿔줬다. 근데 바꾸고 나니까 그림이 너무 안그려져서 왜 그러지 했는데 (선화 느낌이 진짜 끔찍한 수준이었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