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맨날 메일 쓸 때마다 내 목적은 이미 파일에 다 있다보니까 할 말 없어서 몸 비틀게 되는 게 힘들어… 근데 반대의 상황이던 적이 별로 없다보니까 다른 사람도 다 이렇게 짧디 짧은 메일을 쓰는 걸까 라는 생각 밖에 할 수 없다. 이걸 지금 몇 년째 고민하는 거람…? 그나마 요즘은 인사조차 생략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정도면 그냥 목적만 말하는 사람이려니 하고 있다.
하여튼 복각 끝
어제 밤에 시작하면서 ‘아 이거 150만 스알까지 딸 수 있을까’ 했는데 스알 두 장 다 땄네…
파일 찾다 알게 된 사실
18~20 그림은 원본 파일이 없고 다 이미지로 포타에만 백업이 되어있었다… 이렇게 되면 언젠가… 재백업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근데 18~20 그림이 한평생 그린 그림보다 많을 것 같은데 (그만큼 그림을 안그렸다는 말) 언제 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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