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LEGENDS 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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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LEGENDS 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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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3

게임 시작 전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독 연결하려고 들고 가다가 떨어뜨려서 조이콘 작살 냄. 작동에 문제는 없는데 저 벌어진 게 너무 신경쓰여서 원상복구하려고 했는데 드라이버가 필요했고…. 왜 공구는 필요해서 찾으려고 하면 없는 것인지…. 이래서 급하게 패드 충전해야해서 게임 조금 하고 패드 충전하고 게임 조금 하고 패드 충전하고 반복 중.

왼쪽 조이콘은 연결이 헐거운지 주기적으로 연결 안되있다고 메세지 띄우더니 오른쪽은 부서지다니. 과연 7년?쯤 된 게임기다운 모습이다.


미르시티에 도착하다.

오자마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광고 촬영에 협조하게 됐다.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은 거니…?


강제로 영상 자료가 되기 전에 웬 미르시티 액스포 유치 광고 같은 광고가 날 도와줬다.


시작부터 날치기 당했는데…?


여행 가방을 되찾자!

포켓몬과 인간의 공존을 이런 식으로 하는 미르 시티…. 와, 좋아요!


가이 : 나는 사람 돕는 게 취미니까 너에게 길을 제시해 주겠어.

가이 : 저기 있는 건 네 가방이야. 그렇다면 너는 어떻게 해야 하지?

뭔 소린데 이게…. 훔쳐간 놈 알았으니까 경찰에 신고하고 가방 내놓으라고 하면 되는 거지 뭔 1. 직접 되찾는다. 2. 포켓몬과 함께 싸운다. 인데….

미르 시티는 무법지대인가요?

그리고 블화 때 스타팅이 뚜꾸리여서 이번에도 뚜꾸리 골랐다. 우리 아기 돼지…. 이번에도 함께야.


배틀 존 탈출

아니 미르시티 여행 온 첫 날부터 가방 날치기 당하고 밤 되니까 배틀 존이라는 위험한 구획에 들어오게 되고…. 미르시티 치안 엄청나네….


가이는 왜 모든 말 앞에 ‘사람 돕는 게 취미인 내가’ 를 붙이는 거냐고… 진짜 그런 게 취미인 사람은 앞에 이런 말을 붙이지 않는다고요….


이 사람, 사람 맞아? 나 지금 뭐 잘못된 곳에 잡혀온 거 아니야???

하… 이 집단 너무 이상해…. 제 입으로 사람 돕는 게 취미인 애랑 운명론을 말하는 아저씨랑…. 이상해…. 심지어 3000살은 되는 것 같은 사람한테 파멸의 빛을 쏘는 플라엣테를 보내는 운명론 팔척귀신 호텔주인 아저씨라니 진짜 이상하잖아. 그리고 그런 플라엣테 보내줬다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가이도 좀 제정신은 아닌 것 같음.


근데 자칭 3000살 AZ(적기 귀찮아 아재라고 해야지)의 말이 너무 웃김. 결혼식 축사 같은 말을 하고 계신데요…? 하지만 내가 뚜꾸리의 어버이면 그래야 하는 게 맞는데 이거 제가 선택한 뚜꾸리….는 맞는데…. 좀 다른데요…?


근데 이 초반 스토리 개연성이 너무 부족해서 (시작 30분도 안된 스토리에 개연성이 부족하면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내가 가이한테 잘못 걸린 것 같음. 가이가 날 도와준 건 사실이지만 좀…. 좀 그럼….

주인공은 아무 것도 모르고 이 도시에 온 거임? 이렇게 치안 안좋은 도시에 포켓몬 트레이너도 아닌데 대체 왜…?


미안한데 우리가 이정도로 사이 좋은 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

가이가 친구가 없는 건지 주인공이 미르시티에 정착을 못하면 큰일날 사정이 있는 건지….

… 했더니 뭔가 미르의 부름 같은 게 있는 모양이다. 주인공이 뭔가 이런 걸 받은 줄 아는 거 보면 주인공의 비설이 따로 있는 건가…? 솔직히 없을 것 같지만.


미르시티 생활의 시작

내가 계화탕 때문에 머리가 이상해 진 게 아니라 진행이 좀…. 이상하긴 한 것 같다.

상식적으로 어제 본 사람이 이러는데 들어주면 사람 돕는 게 취미인 게 누구인지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 아니나 다를까 거절하면 영원히 억지 부리고 있는 건 잘 알지만 절박해서 그렇다는 부탁을 계속 들어야 한다.

왜 스토리 구성을 이렇게 한 거지?

지금 내 미르시티 첫 인상이 별로라서 그런 게 아니라… (별로긴 하다.) 왜… 내가 이걸 해야하는데…. 그보다 여긴 왜 온 건데…….


가이 : 미르의 포켓몬 트레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거라 하면…

가이 : 좋아! 구르기부터 배워 볼까!

아니 왜 도심에서 시민이 야생 동물 회피 필수 스킬 구르기 같은 걸 배워야 하는 건데… ㅠㅠ 이 도시 진짜 이상하다. 미르시티나 엘데나 다른 게 뭐냐.


루디라는 애가 새로 나왔는데 내 생각엔 가이가 좀…. 거리감을 잘못 잡은 캐릭터 아닌가 싶음…. 루디는 아마 처음에 MZ단에 들어와 달라는 게 내 꿈을 이루기 위해+할 일이 없으면 좀 도와달라는 식으로 부탁했을 것 같은데 가이는 갑자기 나와 미르시티를 위해 도와달라고 하니….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뭐라 할 말이 없어짐….


ZA로열 참가

아무리 무법지대 컨셉의 배틀이라지만 좀…. 너무한 거 아니야…? 트레이너들끼리 악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컨셉을 갖고있다니. 미르시티 진짜 문제가 많긴 하네….


근데 진짜 주인공의 목적이 불분명한 게 이 스토리 몰입을 정말 심하게 해치긴 하는 구나…. 첫 승급전부터 ‘택시를 미르시티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만든다.’라는 목적을 가진 캐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왜…. 이 배틀을 하는 걸까? 가이의 부탁이라기엔 가이는 어제 만난 사람이라 나도 주인공이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음. 도입부터 이렇게 몰입 안되는데 아무리 포켓몬이 스토리를 크게 기대하면서 하는 게임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대기업 프렌차이즈 게임 스토리를 이렇게 써도 되는 건지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커마 가능한 주인공 캐릭터한테 의도적으로 아무 서사 없이 비워두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는 중.

그런데 말입니다 택시를 미르시티 유일 교통수단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은 포켓몬 배틀을 하는 게 아니라 영업을 뛰시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이래서 100번째 승급전 패배를 하는 것 같기도 함.


이겼으니 ㅇㅋ입니다.

#따봉 #따봉 #따봉


근데 마티에르 씨 탐정이라는데 겉옷만 탐정스러운 버버리 입고 안에 옷만 보면 겉옷 쫙 벗으며 ‘난 사실 진실을 훔치는 도적이다.’ 할 것 같음… 응???

아니 근데 마티에르 씨, 나루토 달리기를 하면서 사라지시는데요?? 미르시티 No.1 탐정이자 굉장한 포켓몬 트레이너만 하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가이 : 메가진화의 M! 호텔Z의 Z! 합쳐서 MZ단이야!

진짜 생각도 못했다. 호텔 Z는 생각했는데 메가진화는 진심 생각 못함. 덤으로 제 주 닉인 DD의 D는 ㅇ이고 그 뒤의 D로 ㅇ에서 때온 겁니다. 그리고 왜 ㅇㅇ인 거냐면….


근데 아무리 미르시티가 날치기와 뻑치기가 난립하고 급진적인 도시화만 이룬 지역이라지만 최강의 메가진화술사가 있어야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건데…. 이건 최강의 메가진화술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적절한 법이 필요한 거 아니야? 왜 최강의 메가진화술사가 필요한 건데…. 다 패려고?

그럴지도 몰라


맛있는 거+맛있는 거 라지만 맛알못이긴 하다…. 이건 제발 따로 먹어. 근데 카레를 어떻게 저렇게 쌓은 거지…? 그리고 전 묽은 카레가 좋아요. 걸죽해서 탑이되는 수준의 카레 진짜 취향 아님. 근데 저만큼의 밀도면 그냥 카레가 아니라 카레 루 아니야…?

지금 끊임 없이 붐따 하고 있어서 이걸 언젠가 볼 다른 사람과 나한테 미안할 지경임…. 아니 근데.


프리즘타워가 보이는 도시

가이는 대체 뭐 하는 애인데 사장 비서랑 안면이 있는 거냐


아니 와일드 존 해체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는데 각자도생을 하자는 저스티스단, 무섭다.

그리고 관캐 자만추함


가이 : 그건 그렇고… 핸섬 하우스라니, 특이한 이름이지 않아?

개웃기는 이름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마티에르가 살아서 얼마나 다행이냐… 가이가 살았으면 핸섬 하우스의 가이임. 핸섬 가이.

가이 : 미르의 거리에서 쓰러져 죽을 뻔한 나를 AZ 씨에게 소개해 준 것도 마티에르 씨야.

아니 진짜 미르시티 단단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주인공도 뭔 배틀하러 온 것도 아닌데 이런 곳에 관광을 다 온 거냐….

지금 느끼는 바로는 가이는…. 구해짐 당해서 누군가를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음. 그러지 않고서야 지 구실도 못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한 적은 없다.) 제 입으로 ‘사람 돕는 게 취미인’ 같은 소리를 하고 다닐 리가 없다. 내 생각은 그래.


바로 머리 바꾸고 모자, 바지 사줬다.

사실 사고 싶은 건 따로 있었지만 돈이 없었다. 언제 밤이 되지…. 트레이너들을 때려 눕히고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가장 급했던 머리를 바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진짜 머리 취향 아니었음.


근데 왜 보송송 최종 진화가 전룡이 되는 건지…?

양이잖아… 근데 왜 용이 되는 거냐요…. 양천에서 용난다.


25/10/24

아니 게임 뭐라 뭐라 많이 한 것 치고 오늘도 생각나는 거 보면 묘한 중독이 있는 것 같다. 가보자고….


X랭크를 향해

… 오잉? 우리 돼지의 모습이…?!

아 근데 이족보행에서 오는 무서움이 좀 있음. 염무왕은 그냥 최종진화 같은 느낌이라 듬직한데 차오꿀은 뭔가…. 뭔가 무서움.


솔직히…. 선택지가 참 애매하다…. 솔직히 둘 다 아니라서…….


W랭크를 향해!

와…. 첫 패배를 경험했다. 끝!

이런 것도 일단 해 봄.


V랭크를 향해!

길 가다가 꼬몽울을 꽃 피울 수 있는 트레이너 같다고 잡혔는데 날 잡은 아저씨 이름, 분재. 그리고 이순재 씨 닮음.


파르빗 진화는 무섭게 생겼구나…


별가사리 울음소리는 별갓 이구나….


루디 : 가이도 그렇지만 너도 남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도와줄 거란 믿음이 든단 말이지.

난 인과율 때문에 해야만 하는 건데 가이는 왜 이러는 걸까…?


가디안 당연히 풀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에스퍼, 페어리 타입이었구나….



지가르데 10%폼은 똥꼬가 육각형에 연두색으로 빛나는구나.


정체불명의 포켓몬을 쫓아가자!

유스케다. (앱솔 만났다는 뜻)


구르기 너무 빡빡하면 어떡하지 걱정하기 무색하게 구르기만 연타해도 무한한 무적시간을 얻는다.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봐….


25/10/25

메가진화의 비밀

경비원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근데 말이 안통해서 방문 손님도 내쫓을 것 같음.

NPC : 포켓몬과 함께 사는 도시를 계획하는 회사가 포켓몬 경비원을 쓰는 건 멋진 생각이지만 지면 의미가 없는데 말이죠.

내 생각엔 다른 것도 다른 건데 경비원이 데덴네인 점에서 픽 실패인 것 같음…. 경비원이 아니라 마스코트 캐릭터 같아….


폭주 메가진화 사태를 대처하는 퀘이사 주식회사 : 강한 트레이너한테 외주 돌린다.

근데 이걸 위해서 ZA로열을 열었다고요…?

그리고 엄청난 비리 슬롯으로 F랭크 승급전을 진행하게 되다. 어째 올라가야 하는 길이 너무 많은데 언제 다 하나 했다.


나 하루 밤만에 5만원 넘게 벌었어.


다른 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물대포 판정이 진짜 유달리 이상하네….


전기 포켓몬 엔트리에 전룡 넣으려고 했는데 퀘스트로 메리프 이로치 퀘 있대서 겸사겸사 찾아서 하러 옴. 근데 엔피씨 이름이 무음인데 소리 치는 거 보니까 너무 웃기다. 그리고 전룡 이로치 핑크인 거 너무 귀여움.

그리고 우리 전룡 이름은 아임드래곤이 됐다.


어째 미래 완성된 엔트리는 이족보행 아니면 수족이 없는 극단적인 양상이 될 것 같아서 어이없다. 어어…. 걸어가요….

뜬금 없이 신뇽, 미끄네일은 40렙대인 이유. 지인한테 받아서…. 준대서 걍 받아왔다. 근데 지금 40렙 이하 포켓몬만 말을 듣는다는데 포켓몬이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지우의 리자몽 되는 건가?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

비록 이건 블랙워그레이몬이지만 비슷하지 뭐…


#원샷 #원샷 #원샷


비리전 직전에 옷 갈아입고 스샷 한방 찍고 있으니까 지인이 딸냄 같다는 소리 해서 좀… 그래짐….


레전자 쌍따봉 하는 거 너무 귀여움

#따봉 #따봉 #따봉


자꾸 F랭크 승급 축하한다고 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나의 가죽 게임, 마비노기 스킬 랭크는 연습 랭크 다음이 F랭크라 이 수치에 익숙해서 뭔가 엄청난 승급이 일어났음에도 이제야 튜토리얼 끝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스토리만 보면 이제야 튜토리얼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포켓몬 기본과 레전자 특수 기믹, 메가진화….


근데 우리의 주인공 분명 관광객 아니었나…? 왜 이렇게 쉽게 도와준다는 얘기가 나오면 끄덕 이러고 있는 거지…? 관광… 안해요? 집 안 돌아가세요…?


이건 3m가 되는 노인이라는 점의 문젠 아닌 것 같아.


근데 폭주 메가진화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상위 랭커가 될 필요가 있는 건가? 이걸 막으려고 퀘이사 쪽에서도 상위 랭커 협력을 받고 있는데…? 그럼 목적 자체는 같은 거 아니야? 난 퀘이사 쪽에서 뭔가 숨기는 게 있어서 가이가 대략적인 윤곽은 앎에도 상위 랭커를 목표로 하는 줄 알았는데 이걸 퀘이사 직속 비서랑 해도 되는 말임…?

그리고 저 폭주 메가진화 비공식 수습 단체 MZ단을 지나가는 관광객을 잡아다 해달라고 하고 있었던 거임……? 아니 아무리 스토리에 신경을 안써도 그렇지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한단 말이야…?


갑자기 등장한 오타쿠 이노. 근데 이 게임은 모두가 본인 소원을 이야기 하는데 거리낌이 없으며 소원의 풀이 다양한 편이라 더 목적이나 소원이 없는 주인공이 이상해 보임. 이런 거 없어도 ZA로얄이 재밌다는 이유로, 최강의 칭호가 갖고 싶어서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우린 잊으면 안된다. 주인공은 그냥 관광객에 어쩌다 트레이너 입문을 했다 상위 랭커가 된 것 뿐이라는 사실을….

내가 원래 이렇게 스토리 평이 박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레전자에서는 악평을 하게 될까…?


25/10/26

폭주 메가야도란

가는 길에 웃기는 거 너무 많이 봄….


얘들아, 앞을 봐….

메가야도란 너무 무서운데…. 좀 파라섹트 같음….


폭주 메가폭타

야도란은 뭐가 약점인지 몰라서 헤맸는데 폭타는 그냥 봐도 불 타입이라 갸라도스 뽑음. 갸라도스는 신이다.


폭주 메가우츠보트

우리 돼지 염무왕 되자마자 하는 첫 배틀이 이거라니. 마음에 듭니다. 근데 얘 메가진화 너무 무섭게 생겼다. 과식 후 어떻게든 바지를 잠근 것처럼 생겼는데 뭔가 실제 설정도 그럴 것 같음….


메가염무왕 개 마음에 들게 생김.

이 중 가장 쉽게 잡았다. 염무왕 스킬 거의 근접기랑 돌진기로만 되어있는데 우츠보트 공격이 독 장판기 아니면 트레이너한테 침 뱉는 거라 그냥 프리딜 됨.


지가르데한테 평범한 돌맹이를 받은 F랭크 트레이너를 찾아온 의문의 npc, F. 엄청나게 의문스러운 연출로 찾아와서 하는 말이 다소 도를 아십니까 같다.

솔직히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미르시티에서 폭주 메가진화로 인한 피해를 본 것도 아니고 포켓몬도 괴롭다는데 얼마나 괴로운 건지도 모르겠고…. 스토리 붐따 멈춰.


E랭크를 향해

내가 지금 1등 카친이 되서 카나리보고 제발 나랑 배틀 좀 해달라고 빌어야 해…? 진짜로???


근데 변전소를 스트리머 퀴즈 대회로 써도 괜찮은 거야…? 변전소라는 건 시청 소유여야 하는 거 아니야…? 나만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건가?


아니 누가 봐도 지나가던 엑스트라가 아닌 사람이 끼어있잖아


몰드류 약점 속성 뭔지 몰라서 개고생 함…. 우리 돼지, 염무왕이 있는데 이걸 고생했다는 사실이 황당하다.


할아버지가 버추얼 미소녀 스트리머라는 말도 충격적이지만 할아버지가 버추얼 손녀 대행이라는 말도 충격적이다. 근데 이거 저한테 말해도 괜찮은 거에요? 이런 거 잘못하면 탈빠 한다구요???

거기다 카나리 승급전은 퀴즈쇼-할아버지를 거쳐서 하는 거라고…? 하 근데 전기 타입 치는 애가 없어서 곤란했다. 조만간 한카리아스 잡아와야지.


6. 카나리 / 논란

배틀에서 패배하면 격한 반응을 보이며 할아버지 탓을 하곤 한다.


루디 : 이렇게까지 해야 승급전을 할 수 있다니, 카나리도 참 너무하지 않아?

내말이…. 그리고 이노 진짜 씹덕 같다(맞지만)…. 나도 남들 눈엔 저렇게 보이는 걸까……..?


MZ단의 임무

가는 길에 딥상어동 잡고 시작해야겠다. 근데 한카리아스는 상어로 시작을 하는데 왜 땅+드래곤 타입으로 크는 걸까? 메리프-보송송-전룡은 그냥 탈모라 하면 되는데 이건 종족 값이 바뀌는 거 아닌가…?


폭주 메가독침붕

도저히 이거 위치를 모르겠어서 맵 뜯어보고 확대하고 주변 다 둘러보다가 퀘스트 설명에 ‘호텔Z 뒤편 옥상에서 가이와 합류하자’ 적혀있는 걸 봄…. 정말 호텔로 가서 바로 뒤에 있는 사다리 타면 되는 거였다…. 근데 이 루트로 가장 먼저 갔던 것 같은데 왜 못찾은 건지 황당할 노릇이다.

찾는 내내 인접 건물로 못 나나? 점프 없나 이랬는데 딱 이번에 비슷한 걸 주는 구나….


로토무 글라이드 처음 해보고 느낀 건데 발매 전 트레일러에선 건물 베란다나 테라스 다 폴리곤으로 만들어 놨었다고 하던데 지금 다 텍스쳐로 땜빵친거 글라이드 하다가 테라스 같은 곳에 자꾸 충돌나서 다 뺀 거 아닌가 싶다…. 충분히 가능한 일 같음….


투사체 공격 진짜 안 맞아 주네…. 염무왕 그로우펀치, 불꽃바퀴, 돌진, 구르기 이렇게 쓰고 있는데 독침붕이 순간이동을 자꾸 해서(not 기술 yes 기믹) 잘 안 맞음. 근데 쫄로 나오는 애들은 그냥 있다가 잘 얻어 맞아줘서 정도껏 어렵게 한 듯.


25/10/27

폭주 메가루차불

코멘트 없음…. 이만하면 정직하죠?

중간에 한 리그 스샷이나….


폭주 메가다크펫

야바위 미친 거니?

고스트 타입도 없고 악타입도 스킬 밖에 없어서 일단 메가진화 되는 갸라도스 씀. 그래도 이만하면 어렵진 않았는데 본체는 못찾고 아무나 때리고 제발 맞기를 기도하기 함. 그래도 독침붕 맹독처럼 맞을 때 마다 빈사되고 하는 건 없어서 어렵진 않았다.


F : 폭주 메가진화에 대항하려면 메가진화의 힘… 혹은 기술플러스가 필요합니다…

F : 하지만 지가르데는 메가진화를 할 수 없죠.

F : 그러니 당신은 메가진화를 할 수 없는 지가르데를 서포트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트레이너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F : 지가르데가 바라는 것은 안녕과 질서… 당신은 그걸을 이루는 것을 도와야 합니다.

근데 이렇게 내용이 심각한데 주인공 설정 값이 그냥 관광객이며 내가 이해하긴 어려운 동기(솔직히 역 앞에서 잘못 걸려서 있는…)인 게 진짜 발목 잡는다. 이정도로 심각한 문제면 주인공 설정에도 조금 다른 걸 넣어줬어야 한다 봐서…. 부담이 과해….


D랭크를 향해

이번 승급전 상대는 시로네요. 여담인데 주인공 캐 이름 마룬인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디폴트로 정해진 캐 없고 플레이어가 커마가 가능한 게임들은 돌려쓰는 이름이 몇 개 정도 있는데 가장 많이 쓰는 거 1순위 유리(너무 흔한 나머지 포켓몬 처럼 엑스트라 많이 나오는 게임이면 중복이 나올 확률이 커서 안함) 2순위 춘매(MZ단 멤버 이름이 다 영문 느낌이라 제외) 3순위 캐릭터 색상 맞춰서 적당히 선택 중 3순위를 골라서 마룬이 됐습니다. 여담이지만 온라인 가죽겜 닉도 이걸로 바뀐지 좀 됐음.

덤으로 마비의 마룬은 이 색 입니다.

근데 레전자는 이정도의 빨간 머리는 안되서 닉값 못하게 됨. 아쉽습니다.


말 개웃기다

아니 이렇게 웃기는 거 잘하면서 메인 스토리는 왜 이 모양인 거임…. 심지어 코타네랑 한번 대결해야 하는데 수락하면 (꼭 해야함) 4인자가 되기 위해 꼭 이기겠다고 하는 것까지 이 웃김의 완성이다.

아 진짜 저스티스단 개웃기다. MZ단은 가끔 농담하는 회사 같은데….


근데 남매 이름이 시로무쿠인 건 진짜 웃기다고 생각함


무… 무…

한참 게임하다가 비와서 진화했다. 안그래도 스스로 진화하지 않아서 뭐가 문젠가 했는데 비가 와야했던 거구나…. 그리고 비는 더럽게 안오는 구나….


마티에르 이거 무서운 사람이네. 막 로스팅 했다는데 다음에 와서 마신다니….

온 김에 스샷 찍는데 마침 또 메가염무왕이라 신나서 찍으려고 했는데 진화 풀림….


중간에 선배 트레이너가 우두머리 한카리아스랑 삐삐 보내줬다. 안그래도 한상어동 잡긴 했는데 한카리아스까지 진화 렙도 멀고 레벨링도 느려서 제대로 쓰질 못했는데 좋다. 그리고 카나리 2차전에서 메가진화 구경도 했는데 안그래도 우두머리라 왕 커서 압박감 장난 아님. 화면 터져요….

안그래도 우두머리 잉어킹도 잡아서 기존에 있던 갸라도스 대체했는데 얘도 아무래도 크기가 좀…. 왕크니까 왕멋있긴 한데 좀…. 많이 크긴 함….


무쿠 내가 생각하는 걔가 맞으면 시로같은 오빠 엄청 부담스러울듯….


나는야 페어리타입 팬!

지금 사이드 퀘스트 중에서 이름만 봐도 공포스러운 것이 등장했다. 엔트리 과반수가 드래곤 타입인 나로서는 페어리 타입은 공포 그 자체며 그래서 아까 받았다는 우두머리 삐삐도 이름이 용기사다.

그래도 레벨은 깡패라고 맞고 죽기 전에 다 쓰러뜨렸다. 위험했다…. 페어리 타입에 얼음 공격까지 썼으면 난천(한카리아스의 이름이다.)은 한 방에 황천길 갔을 텐데….


25/10/28

얼음타입 포켓몬이 없어서 냉동빔 쏠 수 있을 정도로 키우던지 잡던지 해야하는데 하다보니까 와일드 존 도감 못채운 게 갑자기 신경쓰여서 한참 잡다가 잠.

메인에서 권장 루트는 12존에서 바닐… 뭐더라 바닐라코? 잡아오라는 건데 얘도 잡고 근처 돌아다니니까 냉동빔 기술머신 발견해서 그냥 갸라도스한테 냉동빔 달아주고 넘어감.


이런 거 보면 진짜 테라스 폴리곤 없는 거 글라이드 충돌처리를 못해서 그런 거 아닌가 라는 확증만 늘어남


이렇게 얼리나 기물파손이나 뭐가 그렇게 다른 건데….

대체 누가 포켓몬임?


진짜 가출 사유가 저스티스회 파업이라는 게 웃기다.


왜 이렇게 웃기는 NPC가 많냐


#따봉 #따봉 #따봉

D랭크에서는 왜 이렇게 스샷을 많이 찍었는지 모를 일이다.


왔다. 그거.

루디 : 호텔Z의 홍보 영상을 찍겠다고 돈을 빌린 거 있지!

루디 : 그것도 녹청파라 불리는 무시무시한 사람들한테서 말이야!!

이노 : 응…? 녹청파라면…

루디 : 맞아… 우는 아이도 뚝 그치고 날뛰는 포켓몬도 얌전해진다는 그 녹청파야.

매너리즘에 빠진 스토리를 어떻게든 끌어보겠다고 자극적인 부분을 넣는 건 그럴 수 있는데 그걸 꼭 이런 식으로 넣을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AZ : 녹청파는 소문은 좋지 않지만 경찰 신세는 진 적이 없다고 들었다.

솔직히 이게 더 무서운 거 아니야…?


녹청파의 요구

개무서워

여기서 달리기도 안되고 구르기도 안되고 포켓몬 뽑는 것도 안되는 거 보고 진짜 비명 지름…. 가이 이건 뭐 하던 놈인데 이런 곳에서 돈을 빌릴 생각을 해…?

하지만 언제 여기를 이런 식으로 와보겠습니까? 녹청파도 식후경. 그리고 여기 파판14 하우징 스냅에 블랙 모던 하우스 검색하면 한 둘 쯤 나올 것처럼 생겼음.


‘가이 많이 컸네 대타를 보내다니’ 같은 말 듣고 진짜 뒷목을 잡음…. 지금 걔가 안와서 저희가 온 거라고요…?

3. 가이가 갚을 거에요. 저희랑은 상관 없는 일이에요.

열 받아…. 이건 진짜 관광객인 주인공이 가이한테 대단히 잘못 걸린 상황 같음…. 유학 온 루디도 그렇고…. 얼마나 대단한 도움을 받았길래 MZ단에 계속 있는 거야? 일단 주인공은 이정도로 의리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심지어 돈 빌린 이유가 일종의 사업이었다는 것까지 짜침…. 내가 누구 급하게 도와줘야 해서 빌린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AZ씨가 좋아하겠지+돈은 내일 벌 수 있어’ 같은 거라 진짜 생각 없어 보여서 한숨 밖에 안나옴….


지금 이 난리가 났는데 가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서 ‘이자가 그렇게 됐다고? 아무튼 미안 (이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한 발언)‘ 하고 바로 폭주 메가진화 처리 하는 얘기 하는 거 보고 진짜 한숨 나옴….


폭주 메가입치트

입치트 뭔가 나한테 자꾸 엉덩이를 내밀어서 진짜 이상하다는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머리에 있는 이빨 달린 촉수로 공격 하는 거였어….

가이 : 내가 돈을 빌린 것 때문에 다들 곤란해진 거지?

맞아 / 걱정 마

주인공 : 맞아

가이 : 그렇구나…

가이 : AZ 씨는 호텔에 대한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어떻게든 은혜를 갚고 싶었어.

가이 : 그리고,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지만, 미르에서 여러 사람과 포켓몬을 만나면서 이 도시 자체를 좋아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곤란한 사람을 돕고 싶어졌거든.

가이 : 지금도 위험한 녀석들이 무슨 일을 꾸미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들을 막으러 가야 하는 상황이야.

가이 :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뒷일을 부탁할게!

아니 이 대화 중에 자른 부분 아예 없는데 돈을 빌려서 미안하다, AZ한테 은혜를 갚고 싶었다만 해도 되는 걸 거기에 갑자기 미르에 뻗어오는 어두운 그림자 얘기를 굳이…? 넣는다고……? 차라리 주인공한테만 말하는 건데 영상은 핑계고 악당을 상대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말하는 편이 더 납득 갔을듯….

아니 그리고 사람을 돕고 싶으면 AZ의 호텔 홍보 영상을 하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부터 도와야지…. 딱 봐도 호텔은 취미 생활이잖아….

주인공 행적도 이상한데 가이 행적은 더 이상함…. 가이의 이타심은 진짜인 것 같은데 그런 것 치곤 모순은 많은데 이 모순이 이타심과 별 상관이 없는 쪽이라 진짜 이상한 사람 같음….


폭주 메가거북손데스

가는 길을 못 찾아서 한참 찾았다. 옥상인줄 알았는데 지상이더라…. 하지만 겜생 진리가 있다면 그건 바로 길 찾을 땐 높은 곳에 올라가라는 것. 올라갔기 때문에 메가거북손데스가 지상에 있다는 걸 안 거다. 그런 걸로 하자….

그리고 이거 찾다가 있는 줄도 몰랐던 상점가 찾게 됐는데 아웃도어 위주여서 비비드 컬러? 네온색이 많아서 취향은 아니었다. 하지만 말만 들었던 10만 원 신발을 보게 됐다. 나도 10만 원인 거 못 보고 구매할 뻔 했다.


이거 3트나 함….


폭주 메가전룡

전룡은 키우던 시절이 있어서 약점이 뭔지 안다. 내가 이 약점을 찌르는 날이 이리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가자 망냐뇽 냉동펀치. 나는 2배로 아프게 맞고 메가전룡은 6배 아프게 맞는 걸로 간다.

그래도 쫄리긴 해서 아까 잡은 우두마리 크레베이스도 껴주긴 했다. 크레베이스 첫인상 8첩밥상의 밥상 같았는데 우두머리는 진짜 상 다리고 안 휘게 생김. 전룡은 거북손데스보다는 쉬울 것 같은데 과연 어떨지….


기믹도 안어렵고 생각보다 크레베이스 딜이 안나와서 한카리아스로 돌려서 잡음. 피 줄줄 녹던데…. 여튼 거북손데스에 비하면 정말 쉬웠다.


꼬몽울 품평회

전룡 잡고 녹청파의 요구 와서 하러 가는데 언제 받은 건지 모르겠는 꼬몽울 품평회 퀘 있어서 했다. 엔트리가 자주 바뀌는 편이 아니라 박스 1은 정말 게임 초반에 잡은 포켓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박스 1 첫 줄에 꼬몽울이 있던데 왜 안한거지 의아했으나 참가비 5800원이라는 말 듣자마자 돈 없어서 못했구나 납득함.

분재 : 자신의 트레이너를 진심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자란 대단한 울음소리는 낼 수 없을 터!

뭔가 엄청나게 주접 떨어주시는데 창고 대방출에 가까운 상황이라 좀 거시기해짐….


다음 날은 게시글 분리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카라스바를 보니 말이 많아지는구나…. 그리고 오랜만에 사람다운 사람이 나왔다고 해야하나…. 행위에 납득이 가는 사람이 나와서 가이만 더 이상한 사람처럼 보임.

가이가 더 다른 설정이 있(었어도 지금쯤이면 윤곽은 나왔어야 한다 보지만…)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라스바가 갖고 있는 미르시트 토박이+힘든 유년과 은인의 존재+어쨌든 사람끼리 돕고 도와야 함 중 뭐 하나는 가이가 가져갔어야 한다 본다.

가이 캐에 대해선 뭐… 이러지 싶다가도 예상한 가이 설정이 퀘이사 도련님+퀘이사 가족이니까 일부러 미르시티 밖에서 키움+가족이 잘못하고 있으니까 미르시티에 헌신적임+근데 헌신적인 게 본인의사 100%의 선택은 아니니까 선택적인 선행을 하게되고 그러니까 말과 행동이 다른 부분들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뒤에 퀘이사 사장? 시장이랑 대화하는 거 보면 또 그건 아닌 것 같음… 뭘까…? 가이는…?

어쨌든 피로 피를 씻는 싸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안그래도 포켓몬 스토리 얘기하다가 포켓몬은 2차 창작에서 웬만큼 헛소리를 해도 ㅇㅋ에 가까운 장르라 생각하며 그 기반이 원작 스토리가 전연령 타겟에 아동이 할 것을 감안하기 때문에 위험한 말을 전혀 안 위험하게 하지만 어쨌든 위험한 상황들은 전달이 되는 부분들이고 그 부분이 재밌는 거라 생각한다는 대화를 했었는데… 여튼 이 약간의 간극이 오히려 상상의 여지를 넓혀 준다고 해야하나….

명언이다.

아니나 다를까 녹청파의 피로 씻는 건 애들한테 훈수 두는 어른 트레이너의 피를 씻는 거였다. 근데 이 배틀 1라 엔피씨는 한바이트, 미끄메라 뽑는 거 보고 너무 귀엽고 좋더라. 너무 좋은 나머지 망나뇽 냉동펀치 해버림…. 이랬더니 다음 엔피씨는 정확한 타입모르겠는데 대충 핑크, 보라색 포켓몬들인 거 보니 페어리나 에스퍼였을 것 같은데…. 렙차도 나고 망나뇽 여튼 펀치가 훨씬 빨라서….


C랭크를 향해!

챌린지 티켓이 이미 있는 상태가 없을 때 대사가 궁금하다. 선택지도 없이 조건만 만족되면 있다고 해버리네….


근데 유저 카메라도 피사계 심도 달아주면 안되냐. 나도 갖고 싶다.


그래도 간만에 스토리 웃기고 재밌었다. 확실히 매너리즘 타파엔 효과적이었으나…. 근데 역시 모르겠다. 스토리상 어떻게든 녹청파랑 엮이기 위해서 가이가 사채를 쓰게 하는 게 옳았던 선택일까? 난 역시 아니라고 생각해….

— 계속

리액션 박스

아무거나 눌러주시면 제가 나중에 보고 재밌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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