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쉬운 웹빌더라는 건 인정함.
진짜 css 좀 다룰 수 있는 사람한테는 이만한 거 없을 것 같은데 나같이 알.못 어중간 인간인데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기절하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헷갈리는 부분이 한 없이 헷갈림…
그냥 빌더가 잘 되어 있어서 펑션을 건들여본다거나 하는 거 아니면 웬만하면 그냥 저냥 돌아가는데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건 웹 기본 좌우 패딩이다…
어디는 들어가고 어디는 안들어가고, 그리고 구텐베르크 편집기? 이거 문제도 웃긴게 패딩 없음으로 선택되어있지만 뚜껑 따보면 어딘가에서 패딩이 또 적용되어 있음… 이게 글로벌 패딩인가 뭔가인지는 최근에 알았음.
그래서 이거 제거하고 또 뒤적거려보면 또 어디선가 패딩이 붙어 있는데 이건 또 저 편집기 블록 자체에 붙어있는거라 이것도 또 쫒아가서 지워주고… 그냥 어디서 생각치도 못한 게 자꾸 튀어나온다. 진짜 이거 잘하는 사람들은 열받아서 그냥 새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열받아서 블록 패딩 다 지우고 사이트 블록 패딩 절대 값 때려넣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또 이랬다가 무슨 일 생길지 너무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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